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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 KT-먼슬리키친사와 서빙로봇 개발한다

작성자 홈페이지관리 | 날짜 2020.11.13

▶ KT, 현대로보틱스·먼슬리키친과 공유주방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외식 솔루션 공동 개발, 전용 로봇 개발 등 ‘공유주방’의 디지털화 추진

▶ 서빙 및 조리의 자동화 시범 적용 후 전국 ‘먼슬리키친’ 매장 적용 검토 

 

현대중공업그룹의 종합 로봇 계열사인 현대로보틱스는 KT, 먼슬리키친과 함께 '공유주방 외식 디지털 전환(DX)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3사는 △공유주방 외식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 △공유주방 전용 로봇 개발 및 외식 DX서비스 시범운영 및 도입에 대한 협력 △마케팅 협력 방안을 구체화한다.
 

현대로보틱스의 협동·모바일 로봇 제품 기술력과 KT의 ICT 기술력, 먼슬리키친의 외식산업 전반의 경영 노하우 및 인프라를 결합해 공유주방 입점 건물 내 서빙 및 조리 과정을 자동화한다. 시범 적용으로 구체화된 서비스는 전국 먼슬리키친 매장과 입주 주방들까지 확산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로보틱스는 지난달 KFC와 치킨 제조 자동화 공동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 '푸드테크' 시장에도 진출했다.

올 초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가 지난해 310억달러에서 2024년 122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로보틱스는 2021년 상반기까지 청소·보안·안내·방역·물류배송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로보틱스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모바일 서비스로봇 5종 라인업을 확보하며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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