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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지주회사, ‘현대중공업지주’ 공식 출범

작성자 홈페이지관리 | 날짜 2018.04.10


3월 30일(금) 대구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열린 현대로보틱스 첫 정기 주주총회 및 출범식 장면

(사진 좌측 다섯번째부터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 권오갑 대표이사 부회장, 윤중근 부사장)


현대重그룹 지주회사, ‘현대중공업지주’ 공식 출범

▶ 현대로보틱스 첫 정기 주주총회, 30일(금) 대구서 열려

초대 대표이사에 권오갑 부회장 선임, 사명 변경 등 총 5개 안건 가결

▶ 전문경영인 체제 강화, ‘기술과 품질’ 경영 핵심동력으로

- ‘인재 소중히 여기는 기업’, ‘존경 받는 기업’ 되도록 최선 다할 것

 

 

현대중공업그룹 지주회사의 새로운 사명이 ‘현대중공업지주’로 결정되었습니다.

 

현대로보틱스는 지난 30일(금) 대구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법인 설립 후, 첫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현대로보틱스는 이날 주주총회을 통해 사명을 ‘현대중공업지주’로 변경하였으며, 초대 대표이사에 권오갑 부회장을 선임하였습니다. 이어 윤중근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황윤성 법무법인민주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였습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이 가결되었습니다.

 

주주총회에 이어 열린 현대중공업지주 출범식에서 권오갑 부회장은 “오늘은 현대중공업그룹이 주주와 시장의 기대 속에 사업분할을 통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지 1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다”라며 “앞으로 현대중공업지주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해, 각사가 책임경영과 독립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중공업지주는 ‘기술과 품질’을 그룹의 핵심동력으로 삼고, ‘인재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 ‘존경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016년 11월 순환출자 해소를 통한 지배구조 개선,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어 지난해 2월 현대중공업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현대로보틱스를 지주회사로 하는 회사분할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같은 해 4월 현대로보틱스,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등 신규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7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지주회사 설립요건 충족 통지를 완료하였으며, 8월에는 현물출자 유상증자 완료, 11월에는 금융회사(하이투자증권) 매각 발표 등의 지주회사 전환 절차를 진행하여 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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